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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Fashion

[여름 스커트 총집합] 시원하고 예쁜 각선미를 위한 여자 스커트 코디법


 


 

각선미를 드러내는 스커트는 확실히 여성을 더 여성답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인데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하면서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를 향한 선호도가 높죠? 올 여름, 어떤 여름스커트를 장만하고 싶은지 오늘 Ens’ Style에서 총집합한 스커트 중에서 골라보세요~

허벅지에 피트되면서 살짝 아슬한 느낌으로 입게 되는 초미니 타이트 스커트는 여름의 하의 실종코디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과감한 길이감이긴 하지만 롱티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H라인이 주는 정직하고 단정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답니다. 후드티와 함께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면모가 돋보이죠. 타이트하기 때문에 오히려 어정쩡한 부피감 보다 날씬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

티어드 스커트는 프릴이나 주름, 개더 등이 여러 층으로 달려있는 스커트를 뜻하는데요, 보통 캉캉 치마라고 부르기도 하죠. 층층이 이뤄진 장식 때문에 무척 귀엽고 여성스럽답니다. 블라우스 위에 하이웨이스 스타일로 입고 리본이나 벨트로 장식을 하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고 페미닌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죠.

스커트 상단이 볼륨감 있게 처리된 독특한 디자인의 페플럼 스커트! 개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 때문에 요즘 각광 받고 있는 핫 스커트 아이템이기도 하죠. 복고적이면서 고풍적인 우아함이 물씬 느껴지는 페플럼 스커트는 골반과 힙 라인은 볼륨감 있어 보이게 하면서도 허벅지와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감싸줘, 여성 하의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디자인기도 합니다.

2012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레이스, 펀칭 텍스처는 스커트에서도 그대로 적용! 안감이 살짝 비치면서 아랫단을 레이스와 크로쉐 소재로 마감해 가볍고 시원해 보이면서도 여성미를 잘 살려주죠. 주로 화이트 컬러 계열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밝게 입을 수 있고, 상의나 구두 등 전체 의상을 환하고 선명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플레어 스커트는 스커트 중에서도 여성의 청순미를 가장 잘 살려주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80년대에 많이 유행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청초하고 러블리한 느낌 때문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스커트라고도 할 수 있죠. 허리가 꼭 맞고 하단으로 갈수록 치맛단이 나팔꽃이 피어나듯 넓어지기 때문에 허리 쪽이 상당히 날씬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주름을 준 플리츠 스커트는 아코디언 치마, 주름 치마라고도 불리는데요, 상큼 발랄하게 입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스커트 중에 하나죠.

대부분은 하늘하늘한 쉬폰이나 레이스 소재가 많지만 드물게 가죽이나 빳빳한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플리츠 스커트는 길이에 따라 니랭스, 미니, 맥시 스커트 등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겉감의 길이를 안감보다 훨씬 길게 해 안이 비치면서 걸을 때마다 하늘하늘 바람에 날리듯 신비롭고 가녀린 느낌이 들도록 독특하게 디자인 된 플리츠 스커트가 많이 유행하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스커트의 종류는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무척 많은데요, 소개해 드린 아이템들은 적당히 각선미를 살려 줄 수 있는 것들로 골라봤답니다~ 그럼 엔실장이 추천해드린 여성스런 여름 스커트로, 2012년 여름은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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