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 Enter6/En’s Diary

황사예방을 위한 봄철 황사 대비 패션은?

 

마음 속까지 따사롭게 해주는 봄입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어쩐지 큰 손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드디어 찾아왔네요.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저 엔실장 역시 꽃구경 반, 사람구경 반이 될지라도~ 콧바람을 쐬어주려고 계획 중인데요.
하지만 봄 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는 옆자리 귀요미 사원 J모양! 다른 사람보다 매우 델리케이트한 기관지를 소유한 그녀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할 정도로 민감하답니다. 특히 봄의 불청객 황사주의보가 있는 날 J모양의 패션은 가히 파파라치를 피하는 연예인의 모습과 흡사한데요.
커다란 선글라스에 황사 마스크를 착용, 트렌치코트의 깃까지 세우고 스카프로 머리까지 꽁꽁감싼모습은 없는 의혹이 샘솟을 정도로 수상한 여인네의 모습이죠.^^ 그렇지만 j모양의 황사패션은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어 웃을 수만은 없는데요.

겨울보다 일조량이 길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강도와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요즘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선글라스랍니다. 여름에만 선글라스를 쓴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긴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침밥은 포기해도 메이크업은 절대 포기 못해!라는 마인드라 할지라도 황사 바람과 미세먼지, 이물질이 많은 봄철에는 마스카라, 아이쉐도우 같은 아이메이크업 제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ㅜㅜ 빅프레임 선글라스 하나로 민낯을 가려 스타일도 살리고, 자외선도 피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죠.^^ 사무실에서 동료들의 EYES를 괴롭힐지언정..ㅋㅋ
스타일과 기능까지 겸비한 스카프 역시 황사를 피하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목을 보온하여 감기도 예방할 수 있고,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어주니까요

살랑거리는 봄 바람이라고 가볍게 봤다가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남성 분들은 멋진 윈드 브레이커로 바람을 피하실 수 있고 여성 분들은 J모양처럼 바람에도~ 비에도 끄덕없는 간절기 잇 아이템 트렌치코트가 필수랍니다.
눈에 보이는 황사뿐만이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꽃가루나 미세 먼지 역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마스크죠. 그냥 일반 마스크도 있지만, 황사를 차단해주는 기능성마스크도 최근엔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공원에서 썬캡으로 얼굴전체를 가리고 기능성마스크를 코까지 덮은 조금 공포스러운 패션의 아주머니들을 마주칠 때면 흠칫! 놀라는 일도 있지만, 그분들은 얼마나 자외선과 황사가 피부와 건강에 좋지 않은 지를 몸소 느끼시고, 스타일을 과감히 포기한 분들이기에 웃을 수만은 없답니다. 어쩌면 장차 엔실장도 그런 모습으로 공원을 활보하게 되겠죠?^^;;

이 밖에도 찾아보니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참 많더군요. 머플러와 스카프가 결합된 형태인 ‘마프’는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등극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답니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해주고 목에 두르면 머플러로도 손색이 없고요. 한강에서 라이딩하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마프를 착용하고 계실 정도!
목걸이형 공기청정기도 있다고 합니다. 무게가 50g정도로 목에 걸거나 셔츠 주머니에 휴대하기 좋고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공기를 정화시켜준다고 하니 요즘엔 참 기발한 상품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은 귀가 솔깃하실듯요.

온통 화사한 봄빛으로 물드는 컬러풀한 봄과 황사는 참 안 어울리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가 아니라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비염이나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면 제아무리 패셔니스타라도 전혀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는 점~!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하고 패션마저 우중충하면 상상만으로도 우울해진다는 점~! 늘 떠올리시면서 코디하시고, 얄미운 모래바람으로부터 건강도 지키면서, 패션 스타일까지 잃지는 않으려면~ 옷을 고를 때 컬러만이라도 파스텔톤이나 비비드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살려주시길 바래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