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Talk
2017.12.13 15:42

눈 오는 날 들으면 좋을 겨울 노래 추천

 

- 이 노래와 함께라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겨울 노래 Best 5

 

 

 

 

 

 

 

 

길거리에 흘러나오는 캐롤을 들으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겨울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첫 눈의 설레임도 잠시 몇 번 눈이 내렸다 그쳤습니다. 영하 날씨에 목도리며 장갑이며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집 밖을 나서기도 합니다. 그렇게 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정신차려 보니 겨울에 적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핸드폰에 들어있는 노래 재생 리스트 역시 자연스레 겨울에 맞는 곡으로 바껴 있더라고요. 제 노래 재생 리스트에는 여름보다는 잔잔하게, 가을보다는 조금 덜 쓸쓸한 달콤한 노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떤 곡인지 궁금하시죠? :)

 

엔실장이 눈 오는 날 들으면 좋을 겨울 노래 Best 5를 꼽아봤습니다. '아! 맞다. 그래, 겨울에는 이 노래지!'라고 생각하는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1.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너처럼"

 

 

 

매년 12월 차트에 깜짝 진입한다는 그 노래! 바로 아이유씨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 첫눈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혼자 들으며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 미소짓고 있을 것만 같은 노래라고나 할까요 :)  

지금부터 아이유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하며, 매일매일 행복하길 바라요.   

 

 

2.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조재현, 공효진 주연의 MBC드라마 '눈사람'의 대표 OST 곡이죠. 형부, 언니와 함께 살던 처제가 자신을 따뜻하게 돌보아주는 형부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였는데요.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였지만, 몹시도 따뜻한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그런지 OST인 <혼자가 아닌 나>는 차분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포인트랍니다. 힘 들 때, 마음이 답답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서영은씨의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듣는 사람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기도 해요. 

 

 

 

3. 다이나믹듀오&박정현 <싱숭생숭>

 

 

 

 

 

 

"첫 눈이 내려와요 눈이 내려와 기다린 적도 없었는데 막상 떨어지니 좀 설레

첫 눈이 내려와요 눈이 내려와 때마침 나타난 내 눈 앞에 너"

 

 

 

신나게 듣기 좋은 겨울 음악이에요 :) 연말 약속에 모두들 들떠 있지만, 나는 약속이 없고. 갑자기 눈은 오고 마침 전화가 걸려 오면서 밍숭맹숭했던 너와 나의 관계가 오늘은 이상하게 싱숭생숭하다는 설레임 가득가득한 곡이에요. 다이나믹듀오와 박정현이 함께 불러 믿고 듣는 곡!

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4. 어반자카파 <코 끝에 겨울>

 

 

 

 

 

"코 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버린 따뜻한 내 두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겨울의 시작을 노래하는 곡, 바로 어반자카파의 <코 끝에 겨울>입니다. 어반자카파 특유의 애절함이 잘 녹아져 있는 곡으로 보컬 조현아의 도입부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요. 가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엄청나게 슬픈 곡인데요. 겨울의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이별의 마음과 연결시켜 슬픔을 묵묵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항상 즐거우면 좋지만, 슬픈 날도 있잖아요. 그럴 때 한번 들어보세요 :)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5. 별 <12월 32일>

 

 

 

"내게 1월 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 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별의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12월 32일>입니다. 2002년도에 나왔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러움, 어색함 하나 없이 좋은 곡이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던 연인이 오지 않자, 내게 1월 1일은 없다고 32일이라고 말하는 가사가 너무나도 와닿는 곡이에요. 가사가 너무 예뻐서 듣는 내내 읖조리게 되는 곡이랍니다.

별의 그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도 일품이에요 :)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세요!

  

 

 

겨을 느낌 물씬 나는 노래, 겨울 감성 가득한 노래 어떠셨나요?

엔실장이 꼽은 5가지 곡들 중 '맞다맞아! 겨울엔 이 노래가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곡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엔터식스 가족님들의 마음만은 항상 따뜻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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