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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Beauty

휴가철, 뜨거운 태양 아래 상해버린 피부 되살리기!(여름철 피부관리, 피부진정 팩, 천연팩 만들기)

 

 

 

바캉스의 계절,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를 즐기러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날이 더워져 노출이 많아지면서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오랫동안 그을리기 십상입니다. 피부에 따라 껍질이 벗겨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죠. ㅜ_ㅜ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여름철 피부관리 팁을 알려드릴게요. :D

 

 

 

오이팩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팩, 바로 오이팩 입니다.

오이는 자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줌과 동시에 진정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얼굴이 화끈거릴 때 시원한 오이팩을 해주면 피부의 열기를 가라앉혀줍니다.

게다가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오이팩을 할때는 얇게 썰어 냉장보관한 뒤에 얼굴에 올려주면 됩니다. 15분~2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끝!

 

 

 

 

 

감자팩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감자팩의 가장 큰 효능은 진정작용 이랍니다.

햇빛으로부터 민감해지고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단시간에 진정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과보다 비타민C 성분이 2배정도 많아서 미백효과 또한 탁월하다고 합니다. 열도 내리고, 미백효과까지! 일석이조~!

 

 

 

 

 


감자팩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자와 꿀, 밀가루가 필요한데요. 밀가루는 팩의 점도를 조절할뿐만 아니라 피지를 제거해주고, 미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꿀은 피부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곱게 간 감자와 밀가루, 꿀을 1:2:1의 비율로 섞어 얼굴에 마스크시트 또는 거즈를 깔고 그위에 팩을 올린다음 15분~20분 후 팩을 제거한 후 미온수로 세안하면 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많이 손상된 경우에는 껍질을 깎아서 갈고 감자에 싹이 있다면 독성이 있으니 꼭 제거해 주세요!

 

 

 

 

수박껍질 팩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다먹고 난 뒤 버리지마세요~

수박껍질에 포함된 수분의 함량은 95%정도로 높답니다.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공급을 할 수 있겠죠?^^

게다가 포도당이 많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수박의 흰껍질 부분을 얇게 썰어 꿀을 조금묻혀 팩을 하거나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와 꿀을 첨가하면 미백과 보습의 기능이 더해지지만 번거롭다면 오이팩처럼 얇게 썰어 얼굴에 올려도 ok!

 

 


피부가 상하기 전에 밖에나갈때는 선크림을 바르는 게 최선의 방법이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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